공군제1전투비행단, 한파 대비 T-50 항공기 점검

2020-12-17     송국진 기자
공군제1전투비행단(1전비) 최종기회점검반 요원들이 16일 T-50 항공기를 점검하고 있다.(사진=공군제1전투비행단 제공)

[국방신문=송국진 기자] 공군제1전투비행단(1전비)은 최근 영하로 기온이 떨어진 가운데 항공기 결함을 사전에 에방하고, 최상의 항공작전 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섰다.

특히 강풍, 한파, 폭설과 같은 동절기 기상특성으로 인한 항공기 주요계통 결함에 대비해 안전 취약요인 점검 및 작전 요원의 비상처치절차 숙지를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