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단탐방] 서원대학교 195학군단, 4년 연속 최우수 학군단 선정

[국방신문=유진국 기자] 서원대학교 제195학생군사교육단이 국방부 ‘2020년 학군단 설치대학 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국방부와 교육부는 매년 학군단이 설치된 전국 117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제도·예산·시설 등 학군단 운영과 지원 실태를 평가한다.

제195학군단은 올해 4년 연속으로 국방부 최우수 학군단 선정으로 문무겸전 호국간성(文武兼全 護國干城)의 정예 장교 육성을 위해 노력하는 학군단으로 인정받게 됐다.

학군단장 김경수 중령은 "대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4년 연속 최우수학군단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우수한 후보생 인재육성을 목표로 더욱 노력하여 최고의 학군단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95학군단은 지난 2005년 인가 후 818명의 장교를 배출했으며 2017년 종합 최우수 학군단, 2019년 종합 최우수 학군단, 국방부 평가 4년 연속 최우수학군단에 선정되는 등 명문 학군단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