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해군 인천해역방위사령부 장병 격려
2020-12-29 송국진 기자
[국방신문=송국진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를 찾아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정 총리는 “대한민국의 평화와 국민의 행복이 장병들의 강인한 정신력과 사명감에 달렸다”며 “해상 방위에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추운 날씨 속에 확고한 군사 대비 태세를 위한 임무 수행과 방역에 장병들의 노고가 많다”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