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핵항모 레이건함에 도열한 슈퍼호넷(FA-18) 전투기
2022-09-23 전바울 기자
[국방신문=전바울 기자] 미국의 10만t급 핵추진 항공모함 레이건함을 포함한 미 항모강습단이 한미 양국 해군 간 우호협력 강화와 연합 해상훈련 참가를 위해 23일 오전 부산항에 입항했다.
레이건함은 슈퍼호넷(F/A-18) 전투기, 호크아이 공중조기경보기(E-2D), 그라울러 전자전기(EA-18G)를 비롯한 각종 항공기 90여 대를 탑재하고 승조원 5000명이 탑승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