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근(왼쪽) 군인공제회 이사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군인공제회 대회의실에서 ‘목돈수탁대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군인공제회 제공)
김유근(왼쪽) 군인공제회 이사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군인공제회 대회의실에서 ‘목돈수탁대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군인공제회 제공)

[국방신문=유진국 기자] 군인공제회(이사장 김유근)는 11일 신한은행과 ‘목돈수탁대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공제회 회원을 대상으로 시중은행 정기예금보다 유리한 금리를 적용해 운영 중인 ‘목돈수탁저축’ 원금의 90%까지 대여해 주는 상품으로 오는 7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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