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1 14:35
[국방신문=유진국 기자] 지난 19일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리버풀, 첼시, 아스널(이상 잉글랜드),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이상 스페인), 유벤투스, 인터밀란, AC밀란(이상 이탈리아) 총 12팀이 모여 유러피언 슈퍼리그가 창설됐음을 알린지 이틀만에 거센 항의와 반발에 직면하면서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여기에 더해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6개 구단은 유러피언 슈퍼리그(ESL)에서 전원 탈퇴한다고 밝혔다. 한국시간 지난 21일 ESL의 창립 멤버인 EPL의 ‘빅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