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신문=유진국 기자] 한서대학교 공군학군단 후보생들이 지난 2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인곡관 조각공원에서 실시한 이 헌혈 행사에는 공군학군단 후보생과 학군단 근무자를 포함한 교직원과 일반 학생 등 총 51명이 헌혈했다.

지난 2005년 창설 이후 정기적으로 헌혈 활동을 해온 한서대학교 공군학군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전 학생을 대상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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