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신문=서욱 전문기자] 외교부는 주 칠레 한국대사관을 신축할 예정으로 ‘대사관 청사 그린모델링 설계 제안공모’를 지난달 31일 자 외교부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외교부는 사업목적으로 “현 주칠레대사관 청사는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청사의 기능성이 저하되고 있어 친환경 고효율의 그린 및 노후공관 리모델링을 통해 국가 위상에 맞는 외교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재외공관의 안전성을 확보코자 함” 이라고 밝히고, 사업개요와 설계공모일정을 공개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 국유재산팀(전화:02-2100-8076)으로 문의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