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신문=윤석진기자] 국방부가 서욱 장관을 비롯해 육·해·공군 관계자 15명이 코로나19 긴급 검사 결과 11일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서 장관과 군 당국자들은 지난 9일 국회 국방위에 출석했다가 국회 국방위원인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확진 판정으로 지난 10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었다.

 특히 서 장관은 해외 출장을 앞두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회 접종을 모두 마쳐 방역지침사 자가격리 대상자에서도 제외된다. .

 이에 따라 서 장관은 이날 정상적으로 출근해 업무를 예정이라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