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신문=송국진 기자] 국회는 9일 본회의에서 국군부대의 파견연장 동의안 2건을 의결했다.
동의안은 국군부대의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 및 남수단 임무단(UNMISS) 파병 기간을 내년 말까지로 1년씩 연장하는 내용이다.
동명부대는 레바논에서 불법 무장세력들의 유입 차단과 의료지원 등 UN 평화유지 활동 임무를 수행한다.
국회는 또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별결의안도 처리했다.
[국방신문=송국진 기자] 국회는 9일 본회의에서 국군부대의 파견연장 동의안 2건을 의결했다.
동의안은 국군부대의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 및 남수단 임무단(UNMISS) 파병 기간을 내년 말까지로 1년씩 연장하는 내용이다.
동명부대는 레바논에서 불법 무장세력들의 유입 차단과 의료지원 등 UN 평화유지 활동 임무를 수행한다.
국회는 또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별결의안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