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y-2021' 전시회에는 러시아 등 14개국에서 1300여 업체가 수천 점의 군 장비를 일반에 선보인다.
'Army-2021' 전시회에는 러시아 등 14개국에서 1300여 업체가 수천 점의 군 장비를 일반에 선보인다.

[국방신문=서욱 전문기자]   러시아의 방위산업 전시회인 '아미(Army-2021)'이 14개국서 1,300여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28일까지 모스크바 외곽의 군사 테마 공원인 패트리엇 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지난 24일 모스크바타임지 보도에 따르면, 7번째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세계 2위의 무기 수출국인 러시아는 세계 각국의 새로운 무기 시스템, 무장 자동차, 항공기 등과 함께 전시하고 시연한다.

이번 행사에는 수천 점의 군 장비를 일반에 선보이고 있으며 ,120개국(국방장관 41명 포함) 대표단이 참석하고 있다.

전시된 새로운 방어 장비와 행사장 사진을 몇장 소개한다.

전시 첫날은 군사 전문가들만 관람할 수 있지만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전시 첫날은 군사 전문가들만 관람할 수 있지만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이번 전시의 결과로 러시아가 5천억 루블 상당의 45건의 무기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이번 전시의 결과로 러시아가 5천억 루블 상당의 45건의 무기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에는 120개국(국방장관 41명 포함)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시회에는 120개국(국방장관 41명 포함)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지상전 장비뿐만 아니라 러시아 방산업체들이 개발한 신형 군함과 비행기들을 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지상전 장비뿐만 아니라 러시아 방산업체들이 개발한 신형 군함과 비행기들을 볼 수 있다.
관람객은 BM-21 Grad 다연장 로켓 발사기와 같은 러시아와 소련시절 군대에서 나온 실제 차량도 볼 수 있다.
관람객은 BM-21 Grad 다연장 로켓 발사기와 같은 러시아와 소련시절 군대에서 나온 실제 차량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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