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2800t급 신형 호위함 서울함이 1일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임무인 서해 북방한계선(NLL) 근해 경비근무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해군 2800t급 신형 호위함 서울함이 1일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임무인 서해 북방한계선(NLL) 근해 경비근무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국방신문=한상현 전문기자] 해군 제2함대사령부 소속 신형 호위함 서울함(2800t급)이 1일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임무인 서해 북방한계선(NLL) 근해 경비근무를 하고 있다.

서울함 승조원 김준회 중사(1986년생)는 국방부가 새해를 맞아 제작한 대국민 인사 영상 ‘2022년 우리 군이 함께합니다’에서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필승 해군으로서 대한민국의 바다를 굳건히 수호하겠다”고 새해 인사를 했다.

국방부는 호랑이띠 장병들이 참여해 제작한 영상에 육군의 ‘아미타이거4.0 전투체계’, 해군 ‘서울함’, 공군 ‘KF-16 전투기’, 해병대 ‘MUH-1 마린온’ 등 각 군을 대표하는 전력의 시연 장면과 함께 장병들의 새해 인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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