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신문=송국진 기자] ‘군인가족 행복지킴이’ 국방신문은 15일 논설실장에 문재웅 광운대 교수를 위촉했다.

아울러 김응조 광운대 공간컴퓨팅융합센터장을 전문기자로 임명했다.

문재웅 논설실장은 사이버작전사령부 사이버보안 자문위원, 육군본부 정보화발전 자문위원을 맡아 국가 및 개인의 정보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방부 군 적폐청산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지난해 말까지 중소·벤처기업혁신성장위원회 위원, (사)한국SW·ICT총연합회 공동상임의장을 맡았으며,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수석부회장, 문재인 대통령후보 과학기술특보를 지냈다.

문재웅 논설실장은 국회 소속 사단법인 국방안보포럼 사이버위원회위원장, 한국정보처리학회 협동부회장, 한국융합보안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사이버 보안 및 정보보호 전문가다.  

김응조 전문기자는 광운대 공간컴퓨팅융합센터에서 센터장을 맡아 국방기술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민주평통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국회 소속 사단법인 국방안보포럼 관리단장을 맡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후보 국방안보특보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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