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근접방어무기체계인 골키퍼의 국내 첫 정비품에 대해 해군군수사령부(군수사) 주도로 실시한 항해 수락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국내 창정비를 최초로 완료한 양만춘함에 탑재된 근접방어무기체계(CIWS) 30mm 골키퍼(Goalkeeper)의 모습.(사진=LIG넥스원 제공)
LIG넥스원은 근접방어무기체계인 골키퍼의 국내 첫 정비품에 대해 해군군수사령부(군수사) 주도로 실시한 항해 수락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국내 창정비를 최초로 완료한 양만춘함에 탑재된 근접방어무기체계(CIWS) 30mm 골키퍼(Goalkeeper)의 모습.(사진=LIG넥스원 제공)

[국방신문=한상현 전문기자] LIG넥스원은 30㎜ 근접방어무기체계인 골키퍼의 국내 첫 정비품에 대해 해군 주도로 실시한 항해 수락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골키퍼’는 대함미사일과 항공기, 고속침투정 등의 위협으로부터 함정을 최종단계에서 방어하는 근접방어무기체계(CIW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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