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신문 송계신 대표(오른쪽)와 세종대학교 국방사이버안보연구소 변재선 소장이 16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방신문 송계신 대표(오른쪽)와 세종대학교 국방사이버안보연구소 변재선 소장이 16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방신문=양기반 기자] 국방신문과 세종대학교 국방사이버안보연구소는 16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국방 사이버안보역량 강화와 국방 및 방위사업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상호 다양한 협력을 강화하고 방위사업 발전을 위한 첨단기술 관련 정보 제공 및 기술 지원, 이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교류를 하기로 협약했다.

아울러 국방사이버안보 관련 세미나 등 공동업무를 수행하고 대외 홍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변재선 국방사이버안보연구소장은 “국가안보의 핵심기반인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이 절실한 시기에 국방전문 언론 국방신문과 함께 사이버 전력 확충 및 고도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국방신문 송계신 대표와 세종대학교 국방사이버안보연구소 변재선 소장이 16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세종대 손상일 교수, 최낙중(합동참모본부 C4I 선임감찰관) 교수, 김덕영 교수, 변재선 소장, 송계신 대표, 안부영 대외협력국장, 류원호 국방R&D지원센터장, 이정규 한국사이버국군발전협회 사무국장.
국방신문 송계신 대표와 세종대학교 국방사이버안보연구소 변재선 소장이 16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세종대 손상일 교수, 최낙중(합동참모본부 C4I 선임감찰관) 교수, 김덕영 교수, 변재선 소장, 국방신문 송계신 대표, 안부영 대외협력국장, 류원호 국방R&D지원센터장, 한국사이버국군발전협회 이정규 사무국장.

앞서 국방신문과 세종대 국방사이버안보연구소는 지난해 11월 17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국방·미래기술 전문기업 일자리 창출’ 목적으로 ‘2023년 청년·장병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면서 ‘2023년 국방 사이버안보 포럼’ 세미나를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 바 있다.

홍우영 세종대학교 교학부총장은 당시 취업박람회 참가 부스를 돌아본 뒤 “국방신문 주최 취업박람회와 병행해 ‘디지털 대전환, 사이버위협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방신문과 협력해 세종대가 계획하는 국방 관련 학과 확충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국방신문 주최 취업박람회 및 세미나에는 롯데그룹 세븐일레븐,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피플네트웍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대기업, 행사 전문기업인 메쎄이상과 그린온, 장민이엔씨, 아임파워 등 일반기업이 대거 참여하고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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