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후원 ‘현대 에어 앤 시 쇼(Hyundai Air and Sea Show)’에서 미 공군의 F-16, A-10, B-52, B-2, B-1, F-22, F-15(왼쪽부터) 등 폭격기·전투기들이 편대비행하고 있다. (사진=미 공군 제공)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후원 ‘현대 에어 앤 시 쇼(Hyundai Air and Sea Show)’에서 미 공군의 F-16, A-10, B-52, B-2, B-1, F-22, F-15(왼쪽부터) 등 폭격기·전투기들이 편대비행하고 있다. (사진=미 공군 제공)

[국방신문=송국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후원해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에서 열린 ‘현대 에어 앤 시 쇼(Hyundai Air and Sea Show)’에 B-52 전략폭격기, B-2 스텔스 폭격기 등 미 공군의 전략 자산이 대거 참가해 큰 주목을 받은 것으로 28일 전해졌다.

올해로 9번째 열린 이번 현대차 후원 마이애미비치 에어쇼에는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로 불리는 B-52, B-2, B-1 폭격기와 함께 전투기들이 총출동해 장관을 이뤘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후원 ‘현대 에어 앤 시 쇼(Hyundai Air and Sea Show)’에서 미 공군의 F-16, A-10, B-52, B-2, B-1, F-22, F-15(왼쪽부터) 등 폭격기·전투기들이 편대비행하고 있다. (사진=미 공군 제공)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후원 ‘현대 에어 앤 시 쇼(Hyundai Air and Sea Show)’에서 미 공군의 F-16, A-10, B-52, B-2, B-1, F-22, F-15(왼쪽부터) 등 폭격기·전투기들이 편대비행하고 있다. (사진=미 공군 제공)

미 공군에 따르면 이날 에어쇼에는 제595 폭격 비행단 소속 전략폭격기 B-2 스피릿, 제307 폭격 비행단의 전략폭격기 B-52 스트라토포트리스·B-1 랜서와 제23 비행단의 A-10C 선더볼트Ⅱ 공격기, 제159 전투비행단의 전투기 F-15C 이글, 제482 전투비행단 소속 전투기 F-16C 팰콘, F-22 랩터 데모팀의 세계 최강 스텔스전투기 F-22 랩터 등이 편대 비행하며 웅장한 자태를 뽐냈다.

미 공군은 이날 비행을 ‘프리덤 공중분열식(Freedom Flyover)’, ‘프리덤 대형(Freedom Formation)’이라고 명명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후원 ‘현대 에어 앤 시 쇼(Hyundai Air and Sea Show)’에서 미 공군의 F-16, A-10, B-52, B-2, B-1, F-22, F-15(왼쪽부터) 등 폭격기·전투기들이 편대비행하고 있다. (사진=미 공군 제공)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후원 ‘현대 에어 앤 시 쇼(Hyundai Air and Sea Show)’에서 미 공군의 F-16, A-10, B-52, B-2, B-1, F-22, F-15(왼쪽부터) 등 폭격기·전투기들이 편대비행하고 있다. (사진=미 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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