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신문=송국진 기자] 마스크 제조업체 ㈜유비이엔지(대표 장세환)는 지난 6일 중랑구(구청장 류경기)에 저소득 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마스크 5000매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비이엔지가 기탁한 KF94 마스크 5000매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랑구장애인연합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유비이엔지 장세환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비이엔지는 자사의 ‘수월하리’ 브랜드로 군용 마스크를 제조해 납품하기 위해 최근 KF 인증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